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0-19 11:07
조회
148
IKN Framework

통증은 뇌에서 스트레스와 부하에 대한 보호반응을 반영합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항상 적용되는 스트레스는 중력과 호흡입니다. 호흡을 예로 들면 척추를 중심으로 갈비뼈 주면에 근육이 있고, 갈비뼈 안에 폐가 존재합니다. 우리는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호흡을 하고 지속적으로 호흡을 통해 내적인 교란(internal perterbation)을 척추를 중심으로 뇌로 자극을 전달하고 뇌에서 정보가 처리되면서 반응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지속적으로 신체에 적용되는 중력과 호흡이 전부가 아니지만 이런 점을 우리가 알아야 통증을 중재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신체의 움직임의 복잡성(complexity of movement)을 본다면, 우리의 사지(limbs)는 환경(environment) 안에서 신체 중심으로 스트레스와 부하를 전달하고 공유하며 상호작용을 합니다. 가장 말초 부분, 원위부에 있는 손과 발을 보면 여러 뼈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점점 근위부로 갈수록 긴 뼈들로 구성되어 있어 팔이나 다리에서부터의 조직을 통해 부하와 스트레스를 풀거나 완화하여(dampen and dissipate)하여 .정중선(Midline)까지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매우 복잡하고 적응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적응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법이 IKN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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